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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속에서 예시된 어린이 선교
운영자 2018.8.7 조회 466

 

교회 생활이 삶의 큰 행복이었던 초등학교 3학년 시절에 너무나 선명한 꿈을 꾸었습니다. 저는 높고 푸르른 하늘을 향해 공중으로 걸어가면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. 저의 드레스는 명주실 나오듯이 끝없는 길처럼 계속 늘어나고 있었고, 그 드레스 자락을 밟고 뛰어오는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재잘거리며 신이 납니다. 그들은 행복에 겨워 예수님을 찬양하는 여러 피부색의 아이들이었습니다. 할렐루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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